3 Tier Architecture / TIL

3 Tier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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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ier Architecture

형광색으로 체크해둔 부분을 확인하며 차근차근 구현해보자!

1. 도메인 구매 / 인증서 발급


Route53 에서 원하는 도메인을 구매한다.

AWS Certificate Manager(ACM)에서 인증서를 요청한다. 이번 실습에서 Front(client)는 버지니아 북부 리전(us-east-1)에, back(server)는 서울(ap-northeast-2)에 발급받을 것이다.

front를 us-east-1에 요청하는 이유는, CDN 서비스인 Cloudfront 사용 리전이 그쪽에 위치해있기 때문이다.

인증서는 https 접속을 하기 위해 필요하다.

위와 같이 두 리전에 *.<도메인> 형식으로 도메인 이름을 지정해서 인증서를 요청한다.

요청 후 인증서 목록으로 가서 인증서를 클릭해보면,

다음과 같은 탭이 있는데, Rout 53에서 레코드 생성 버튼을 눌러 CNAME 레코드를 생성해준다.

CNAME 레코드를 생성하는 이유는 보안 이슈 때문이다. 만약 타인이 나의 도메인으로 인증서를 요청하면 그 도메인이 본인의 도메인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레코드를 통해 검증하는 것이다.

만일 Route 53에 해당 도메인이 존재한다면 호스팅 영역이 자동으로 생성되며 NS(이름 서버) 레코드와 SOA(권한 시작) 레코드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CNAME 포함)


2. EC2 인스턴스 생성


AWS의 EC2 탭으로 가서 새 인스턴스를 생성한다.

EC2 인스턴스의 이름을 정하고 OS와 버전을 선택한다.

인스턴스 유형을 프리티어 사용이 가능한 ‘t2.micro’로 선택하고, 키 페어를 선택해준다. 키 페어가 없다면 새 키 페어 생성으로 새로운 키를 생성한다.

키 이름을 정해주고 생성해주면 자동으로 브라우저에서 키를 다운로드하는데, 이렇게 생성된 키들은 따로 폴더를 마련해서 저장해두는 것이 좋다.

네트워크 설정에 체크한 부분을 모두 선택해준다. 보안 그룹을 생성하는 과정이다. 리전에 관계 없이 ssh, http, https에서 들어오는 트래픽을 모두 받아들인다는 의미이다.
트래픽 | Port :–: | :–: SSH 트래픽 | 22 포트
HTTP 트래픽 | 80 포트
HTTPS 트래픽 | 443 포트

ps. 나중에 RDS를 사용할 때 추가할 포트도 있다. (3306 포트)

위 사항을 모두 확인해보고 인스턴스 생성을 마친다.

EC2 인스턴스가 생성된 것을 볼 수 있다. 인스턴스를 선택하고 연결을 누른다.

연결을 눌러서 SSH 클라이언트 탭을 클릭해보면 터미널에서 인스턴스 내부로 접속하는 방법이 명시되어 있다. 똑같이 따라해보자.

key를 따로 저장해둔 폴더로 이동하여 키에 권한을 부여한 후 접속 명령어를 입력한다.

무슨 기다란 문구가 쫙 뜨면서 터미널 좌측에 사용자 이름이 ubuntu@ip 주소로 바뀐 것을 볼 수 있다. 정상적으로 인스턴스 내부에 접속하게 된 것이다.

접속을 하고 나면 서버 파일이 있는 디렉토리에서 sudo npm start를 하면 서버가 구동되는데, 인스턴스 내에서는 npm 명령이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설치를 해주어야 한다.

나의 경우 서버 파일이 깃허브에서 가져와야 했기 때문에 깃허브 설정과 ssh키 등록과 토큰 발급까지 새로 해주었다.

$ sudo apt-get update
curl -o- https://raw.githubusercontent.com/nvm-sh/nvm/v0.39.3/install.sh | bash
export NVM_DIR="$([ -z "${XDG_CONFIG_HOME-}" ] && printf %s "${HOME}/.nvm" || printf %s "${XDG_CONFIG_HOME}/nvm")"
[ -s "$NVM_DIR/nvm.sh" ] && . "$NVM_DIR/nvm.sh" # This loads nvm
nvm install --lts
# sleep 5
sudo apt-get install npm -y

위 명령을 입력하면 npm과 nvm 설치/설정이 알아서 이루어진다. 설치를 끝내고 npm install을 해주면 버전이 맞지 않다는 오류가 날 수도 있다. 그 오류가 나면 서버와 맞는 버전으로 바꿔주어야 한다. 나는 16.13.0 버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음 명령을 입력해 버전을 바꿔주었다.

nvm install 16.13.0

바꿔주고 나서 sudo npm start를 하면 서버가 80번 포트에서 구동된다.


3. 로드 밸런서 생성

EC2의 로드밸런서 메뉴로 접속해 Create load balancer를 누른다.

우리는 HTTP와 HTTPS 배포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Application Load Balancer를 Create 해준다.

로드밸런서 이름과 스키마()를 Internet-facing으로 선택해준다. 두 옵션의 차이는 인터넷에 연결해야 하는지, 내부에 연결해야 하는지 차이이다.

즉, 주요 차이는 접근성과 처리하는 트래픽 유형이다. Internet-facing 스키마는 인터넷에서 공개적으로 액세스 가능한 백엔드 리소스로 트래픽을 분배하는 반면 Internal 스키마는 사설 네트워크 내에서 트래픽을 분배한다.

로드밸런서 선택 메뉴 중 네트워크 매핑 부분의 Mappings에는 가용 영역(AZ)이 적혀있는데, 이 부분은 만일 사용중이던 AZ에 장애가 발생하면 대체로 사용할 영역을 지정해두는 것이다. 장애 발생 시 서버가 정상적으로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가용 영역은 두 가지 이상만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많이 체크하면 장애가 발생하여 서비스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 할 확률이 낮아지지만 그만큼 비용이 추가된다.

보안 그룹도 EC2 생성 할 때 만들어 두었던 launch-wizard-1을 선택한다.

다음으로 리스너를 HTTP인 80번 포트와 HTTPS인 443번 포트에 만들어주는데, 그 전에 타겟 그룹 생성이 필요하다.

Create target group을 누른다.

타겟 그룹의 타입은 EC2 인스턴스에서 실행할 것이기 때문에 Instances를 선택해주고, 이름을 지정해준 후 다음을 누른다.

다음 화면에서 생성하고자 하는 타겟 그룹을 선택 한 후 Include as pending below를 누르면 하단의 Review targets로 내려가게 되는데, 그 상태로 우측 하단의 Create target group을 누르면 타겟 그룹이 생성된다.

그럼 다음과 같이 타겟 그룹에 생성한 타겟 그룹이 표시되는데, 생성한 타겟 그룹을 선택하면 된다. (나는 이미 만들어 둔 로드밸런서에 해당 타겟 그룹을 등록해 두었기 때문에 회색으로 등록할 수 없다고 뜨는 것)

똑같이 443번 포트로 리스너를 만들어서 타겟 그룹을 등록해준다. 443번 포트 리스너를 만들게 되면, Secure Listener 설정에 SSL/TSL 인증서 등록하는 부분이 필수 입력 사항으로 열리게된다.

이 부분이 필수로 필요한 이유는, 인증서가 클라이언트와 로드 밸런서 간의 통신을 보호하는 데에 사용한다. 따라서 클라이언트가 로드 밸런서에 연결할 때 액세스하려는 웹 사이트 또는 서비스의 도메인 이름과 일치하는 유효한 인증서로 보안 연결을 설정해야 한다.

이렇게 로드 밸런서 생성을 마친다.


4. CloudFront 생성


AWS의 CloudFront에 접속하여 배포 생성을 누른다.

원본 도메인에 s3에서 생성한 도메인을 누르면, 경고 표시같은 것이 뜬다.

웹 사이트 엔드 포인트 사용을 눌러준다.

내려보면 뷰어 프로토콜 정책에 Redirect HTTP to HTTPS을 체크해준다.

설정에서 대체 도메인 이름의 항목과 사용자 정의 인증서를 선택해주어야 한다.

다음과 대체 도메인(CNAME)과 발급 받았던 인증서를 추가한 후 생성한다.


5. Route 53 호스팅 영역에 레코드 추가


이제 앞서 인증서에서 cname을 만들 당시 생성되었던 Route 53 호스팅 영역에 들어가면, 이미 생성되어 있는 레코드 NS, SOA, CNAME을 볼 수 있는데, 이 외에 추가한 로드 밸런서와 CloudFront 레코드를 추가해주어야 한다.

로드 밸런서를 연결하는 백엔드 레코드 이름은 api.을 붙여준다. 그리고 별칭 버튼을 on으로 바꾸어 라우팅 대상을 ALB로 변경, 리전을 서울로 바꾸면 이전에 생성하였던 로드 밸런서가 나오는데, 그 로드 밸런서를 선택해준다.

다른 레코드 추가 버튼을 눌러 CloudFront 레코드를 하나 더 생성해주자.

위 방법과 같이 레코드 이름은 www., 별칭 버튼을 on으로 바꾸고, 별칭의 CloudFront를 선택하면 이전에 생성해두었던 것이 나오는데, 그 CloudFront를 선택해준다.

레코드 생성 버튼을 누르면 정상적으로 백과 프론트의 호스팅 영역 레코드가 생성된다.


6. S3 버킷 생성


AWS의 S3 탭에 버킷 생성을 누른다.

버킷 이름은 client. 에 구매한 도메인의 주소를 적어 이름을 설정한다. 리전은 EC2를 생성했던 서울에 생성해준다.

버킷의 퍼블릭 액세스 차단을 풀어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게 해준다.

위 내용 수정을 마치고 생성을 해준 후, S3의 속성 탭에 들어가서 밑으로 내려보면 정적 웹 사이트 호스팅이라는 파트가 있다. 정적 웹 사이트 호스팅이 비활성화 되어 있으면, 편집을 눌러 활성화로 바꾸어 준다.

체크해둔 버킷 웹 사이트 엔드포인트 부분을 아래 설명하는 .env 파일의 s3 주소 부분에 붙여 넣으면 된다.

설정할 때 다른 것은 바꿀 것이 없고, 인덱스 문서와 오류 문서의 이름을 s3 버킷에 업로드 한 파일 이름인 index.html 로 바꾸어 준다.

Front client의 .env 파일

client 폴더에서 .env 파일을 작성 후 npm run build를 해주면 client 폴더에 build 폴더가 생긴다.

build 폴더 안의 파일들을 S3 버킷에 업로드 해준다.

업로드는 폴더 채로 하면 안되고, build 폴더 안에 들어있는 폴더와 파일을 각각 따로 넣어주어야 한다.


위와 같은 설정을 마치고 호스팅 영역에서 등록해둔 레코드 주소로 접속해보면 정상적으로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구동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나의 경우엔 https://api.seay0.link 에서는 백엔드인 서버가 서울 리전에서 로드 밸런서를 통해 돌아가게 하였고, https://www.seay0.link 에서는 프론트엔드인 클라이언트가 버지니아 북부 리전에서 클라우트 프론트를 통해 돌아가게 하였다.